시민과 함께하는 '신명 2017 시월 愛' 무대 펼쳐져
진주성 야외무대, 다양한 장르 춤·음악 선보여
2017-10-13 경남 이도균 기자
이날 행사는 궁중무용, 리듬댄스, 살풀이 춤, 밸리댄스, 무용극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축제 관람객이 어우러져 멋과 흥이 충만한 무대가 됐다.
진주여성문화회관은 1999년 개관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5~6회의 문화공연과 경로위안잔치, 축하공연 등 900여회 공연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정서 함양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