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농업인대학 '참다래과정' 졸업식 가져
2017-09-28 경남 이도균 기자
이번 졸업식에서는 교육기간 중 출석률이 70% 이상인 30명에게 수료증 수여하였으며 이현우, 심영식, 심재훈에게 공로상을, 김현옥 씨 등 3명에게 개근상을 시상했다.
김성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대학 참다래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해 농가소득에 직결될 수 있도록 참다래재배 농업인들에게 당부했으며 아울러 그 동안 열심히 교육을 받으신 데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농업인교육 담당들에게 계속해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농업인대학은 2012년 전통식문화과정을 시작으로 해서 올해로 제6기에 이르며 그 동안 약 240여 명이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