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단체 진주남강유등축제 음식큰잔치 장터 운영
지역 신선농산물 이용한 안전하고 저렴한 먹거리 제공
2017-09-28 경남 이도균 기자
여성단체에 따르면 음식장터는 1일 40여 명씩 8개 단체 320여 명의 여성봉사자들로 구성돼 추석황금연휴와 겹쳐 봉사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진주남강유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진주시는 8개 여성단체 대표들에게 단체별 특색 있는 메뉴선정과 복장 및 위생관리, 적정가격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지역에서 나는 신선 농산물을 이용한 안전하고 값싼 음식판매와 친절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진주’를 알리는 데 진주시 여성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