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깊어가는 가을 2017-09-20 전남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지난 19일 전남 장성군 진원면 들녘의 한 논에서 벼가 익어가고 있다. 이 벼는 장성군이 명품 쌀로 육성하고 있는 조명1호다. 조명1호는 전남농업기술원이 고시히까리와 온누리 품종을 교배해 만든 신품종으로 밥맛이 뛰어난 고급 조기재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