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하는 여-야 원내대표 '각자의 길' 2017-09-19 정대웅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9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에 앞서 포즈를 취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동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