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강릉곶감’ 들여가세요
2005-02-03
이같은 명성에 힘입어 강릉시도 1,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곶감 600접(6만개)을 생산, 농협을 통해 판매하는등 강릉곶감 명품화 작업에도 착수했다. 가격은 1접에 2만원선부터 최고 10만원까지이다. 올해로 7년째 곶감장사를 하고 있는 미장사 백능현(50)대표는 “올해는 감농사가 잘 돼 물량이 많아지면서 지난해보다 곶감 가격이 내렸다”며 “연말이 가까워 지면서 선물등으로 구입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