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세계화 나선다
2005-01-27
아울러 국악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내 6개교 국악관현악단에 1800만원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국악인구를 계속 확산시켜 미래의 국악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전통의 난계국악축제는 국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코너, 외국민속 초청 공연 등을 가짐으로써 전국 최고의 국악잔치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한편 국악박물관, 국악기 제작촌 등과 연계한 국악인프라를 구축코자 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악기 체험전수관을 건립함으로써 체류형 국악 관련 시설을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