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14~15일 양일간 사회복지시설 방문, 입소자 격려

2017-09-1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문산읍 진주요양원을 비롯한 장애인·노숙인·노인복지시설 등 11개소를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로, 격려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시설 생활인들을 격려하며, 경제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입소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과 저소득계층 등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