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농촌체험힐링聯, 독거노인 건강식품 전달
노인들이 내 부모, 내 가족이란 마음에서 나눔 활동 펼쳐
2017-09-12 경남 이도균 기자
이날 하만진 대표는 “80세 노모가 있어 정직하고 활기차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우리사회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내 부모, 내 가족이라는 마음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날 곽 동장은 참석한 노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대책마련을 위해 고심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곽중추 진주시 상봉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어르신들이 있기에 후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됐다”며 “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