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 및 우수직원 선정 및 시상
2017-09-07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이강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특산물인 포도작목반을 활성화시켜 직거래비율을 70%까지 확대했으며,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활성탄 보급에 힘쓰는 등 지역농업의 발전에 매진해왔다.
배연서 조합장은 국내 최초로 평택쌀을 이라크에 수출하는 등 평택의 특산물인
슈퍼오닝쌀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활동으로 경기미의 해외수출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공동육묘장을 2016년 준공해 실익제고에 힘쓰고 있다.
유동현 조합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에게 존경받고 있으며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작업대행사업과 농기계은행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덕우 조합장은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예방과 방역에 적극 앞장선 바 있으며, 한우 판매 확대를 위한 축산물유통센터(한우명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맞춤형 사양기술을 제공하는 등 축산업을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농협은 농정활동, 상생협력, 사회공현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양한 가평군농협 설악지점 이영혜 차장, 구리농협 수택지점 이정아 과장, 정남농협 박주화 과장, 안산시지부 박남호 과장을 이달의 우수농협인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