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오는 20일 'eternity'로 컴백, '영원' 의미 티저 공개

2017-09-07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청정 걸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9월 20일 새 앨범 'eternity'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DSP미디어가 6일 0시 에이프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커밍업 티저에는 'eternity', '2017.09.20' 등의 문구와 함께 '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를 확대한 형태의 티저 속 배경 이미지로 이뤄져 있다.

이번 에이프릴의 새 앨범 'eternity'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에이프릴의 음악이 영원히 남아있길 바라는 멤버들의 소망을 담았다는 소속사 DSP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 'Muah!', '팅커벨' 등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 때문에 '청정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걸그룹이다. 올해 1월 선보인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탈바꿈 했고, 또 지난 5월 발표한 'MAYDAY'를 통해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