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반기 “행복한 직거래장터” 개장
- 중간유통단계없이 생산자(농업인)와 소비자가 만나는 행복한 직거래
2017-09-06 경북 이성열 기자
지역의 농가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 12일에 개장해 상반기 총9회 운영을 통해 약 55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반기는 9월 8일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특히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추석맞이 특별행사’를 마련해 추석성수품을 물론 다채로운 지역농산물을 초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