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돼지농장서 화재 발생···1억8300만 원 재산피해
2017-09-04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3일 오후 10시 39분경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A씨의 돼지농장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농장 안에 있던 돼지 315마리가 불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 됐지만, 축사 1개동 33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서 화염과 불꽃이 피어올랐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화재로 농장 안에 있던 돼지 315마리가 불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 됐지만, 축사 1개동 33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서 화염과 불꽃이 피어올랐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