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윤충식 시의원, 어르신들께 '큰절'

100세 장수만만세 경노잔치에서...더욱 잘 섬기겠습니다

2017-09-03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100세 장수만만세 경노잔치가 경기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남회장 권학수, 여회장 이진예) 주관으로 지난 2일 신북면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충식 포천시의원은 “어르신들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며 앞으로도 더욱 잘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 윤충식 시의원은 노인에 대한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일상생활지원, 보건ㆍ복지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등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윤충식 시의원은 지난 7월 25일 '법사랑 위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조희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