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축제ㆍ추석연휴 대비 버스승강장 대청소 나서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관리에 주민들 화색
2017-09-02 경남 이도균 기자
농촌지역 버스승강장은 관리가 소홀해질수 있고 장애인이 버스를 탑승할 때 불편한 점이 많다. 이러한 사업은 장애인 시설 이용 불편점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주민협의체간의 새로운 발상전환이라는 점에서 무장애도시 진주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현대 금산면장은 “주민협의체 상호간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발굴하고 주민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면정발전에 큰 자극제가 된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주민협의체간 상호협력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