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초전공원 음악회로 더욱 풍성해져
시민들의 행복힐링센터로 거듭나
2017-09-02 경남 이도균 기자
또한 국내연주 뿐만 아니라 국제영상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축제행사에서 매년 수백회의 전자바이올린 공연을 해오는 “마리”의 다이나믹한 연주, 7080포크송과 팝을 절묘하게 소화해내는 “연아하모니”, 나주시립국악단 임황철의 심금을 울리는 “대금연주”, 잔잔하고 역동적인 흥감을 주는 “퓨전재즈와 팝페라” 등의 공연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함께 한 한 시민은 “오늘 공연이 가까운 초전공연에서 열려서 너무 좋고힐링과 함께, 무더웠던 여름의 힘들었던 시간을 날려버린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시와 사천예총의 관심과 배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