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에 흔들리는 여심 2004-05-13 아산시가 현충사 앞 곡교천 둔치 유휴지 3만여평에 작년 9월에 파종했던 유채가 최근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리자 많은 시민이 찾아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대전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