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 펼쳐
중앙시장 주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적발
2017-08-26 경남 이도균 기자
적발된 불법투기 쓰레기 유형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행위, 재활용 분리수거 미흡 등이 대부분으로 일부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죄의식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야간 암행단속을 전 읍면동과 함께 고질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요일과 시간을 준수하고 자원재활용을 위한 철저한 분리수거가 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