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 양주경찰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
2017-08-25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공단은 업무용 차량 4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복지택시의 경우 양주시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을 운행하고 있어, 착한운전 실천 결의를 통해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 공단은 2013년부터 에코드라이브 실천 협약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통한예산절감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며, 내부적으로 임직원의 공직윤리 강화에 힘쓰는 한편, 대외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