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과태료 자진납부 홍보 캠페인 실시
2017-08-17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또한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과태료 집중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양주역·덕정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정소식지, 전광판, 마을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과태료 집중정리 기간에는 납부안내문, 안내문자 발송, 전화 및 방문 납부독려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과태료 납부금은 양주시가 발전하기 위한 재원으로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진납부를 부탁드리며, 평소 자동차 보험가입 만기일과 검사기일을 확인하시고 체납된 과태료는 시일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