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업체, ‘2017 베트남 호치민 식음료 및 포장기기 전시회’에 참여
3개 업체 참여해 현장계약 1만6000달러(USD), 1년내 추가계약 50만 달러(USD) 수출계약 성과
2017-08-14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벌꿀 제조업체 ㈜도향(대표 손성우)은 현지 상담 13건, 냉동참외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참그린 프레쉬원(대표 김홍준)은 현지 상담 12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 시장의 첫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효림농산영농조합법인 최재운 대표는 “지난 6년간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고생한 보람이 있다.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수출에 전력할 계획”이라며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 많은 지원을 해준 김종천 시장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