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 "멕시코 수감 양현정 석방, 문재인 정부 노력 절실해" 2017-08-10 정대웅 기자 영화 '집으로'의 방은진 감독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멕시코에 부당 수감 중인 양현정씨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양 씨는 멕시코 여행 도중 한인 마피아로 잘못 지명돼 1년 7개월째 산타마르타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