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순흥상가, 신북면에 사랑의 쌀 400kg 후원
2017-08-08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김영순 대표는 “이번 전달된 백미가 신북면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사랑의 포부를 밝혔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후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름에 후원을 받아 저소득계층에게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후원받은 쌀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계층에게 골고루 나누어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소득 계층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신북면사무소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