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명품’ 저자 윤광준씨 초청 강연 개최
2017-08-08 수도권 강의석 기자
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윤씨는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일상의 물건들에서 명품의 가치를 발견하는 저서‘생활명품’과‘新생활명품’을 잇따라 발간했다.
이날 강연에서 윤씨는 스탠드‧연필‧음반‧보온병‧신발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건들에서 명품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북타임 강연은 9~10월까지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기흥도서관), 그림책 작가 전은주씨(구성도서관), 영화 ‘재심’속 변호사의 실제인물인 박준영 변호사(죽전도서관) 등 다양한 작가의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