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찾아가는 장터투어 인기
전통시장과 관광을 한번에 1+1
2017-08-08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지난 5일에는 파주시 전몰군경유족회원 30여명이 적성 5일장을 맞아 적성시장을 이용,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여름방학이나 가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광도 하고 전통시장에서 쇼핑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장터투어’ 이용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단체는 방문 예정일 보름 전 이용하고자 하는 전통시장에 미리 신청하고 개인은 미리 전통시장에 예약하면 20명이상 이용객을 모아 날짜를 정해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때는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이용하고자 하는 전통시장에 문의 및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