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중간보고회 가져

-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2017-08-07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준비상황 중간보고회가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조직위원, 집행위원 및 구미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또한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창범)는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을 중심으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직위원회 상황실의 선수단 및 자원봉사 운용 등 경기 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홍보 대행업체 및 행사운영 대행업체에서 국내외 홍보, 개막식 및 상설 문화행사 준비 등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권순서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각국 선수단 및 임원이 참석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구미시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