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 시작한다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들을 전용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
2017-08-07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시행하는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는 주 3회, ▲월요일 오후 9시 30분터~11시 ▲ 수요일 오후 9시 30분터~11시 ▲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12까지 운영하며 여성,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16일까지 이메일이나 인근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오는 21일 운행 사항을 개별 공지할 예정으로 모집 인원에 따라 대중교통 미운행 지역, 외곽지역 등의 거주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