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통합앱(APP), 100만 명 이상이 봤다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위한 ‘고양 스마트폰 시티’의 중심
2017-07-31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고양시 통합앱’은 시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행정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달 러시아에서 개최된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에서 최성 고양시장이 ‘고양 스마트폰 시티’의 중심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도서관 온라인 대출증 ▲교통 및 버스 노선정보 ▲관광정보 ▲피프틴 ▲SNS허브 등 18개다.
시는 이밖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푸시 알람 서비스 등 각종 생활정보 및 고양시 소식을 전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통합앱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추후 고도화 기능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통합앱’은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양시 통합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