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환 기자의 100자평] 남은 임기 2개월, 양승태 대법원장의 선택은? 2017-07-25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현직 판사들의 사법행정권남용 책임규명 요구에 묵묵부답(黙黙不答)이다. 남은 임기는 약 2개월. ‘개혁을 시작한 대법원장’으로 기록될지 여부는 그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