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중복 맞아 장애인 및 지역주민 350여명에 삼계탕 대접

2017-07-21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1일 중복을 맞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역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방폐물 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