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포천에서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예선대회도 함깨
2017-07-20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개회식은 23일 14시에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전국에서 2,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구분 그리고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 등 체급별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입상자(1,2,3위)는 2018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출전권을 부여되는 특전이 있다.
김종천 시장은 “태권도는 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스포츠로서 포천시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 대회인 만큼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포천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