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목 안잘렸냐" - 박지원 "내 목 무사하다"

2017-07-13     정대웅 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3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지원 전 대표에게 인사를 건네자 박 전 대표가 머리 밑을 손으로 받치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과 관련된 자세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