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제품판매 행사 개최
취약계층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2017-07-13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4곳과 협동조합 6곳, 마을기업과 창업준비팀 등 17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이날 직접 만든 쿠키와 파이, 장아찌, 생약초화장품 등을 선보였고, 가방고리만들기, 솜사탕캐릭터공예 등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또 예비사회적기업인 ‘이크택견’이 택견공연도 했다.
용인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 각각 13개 있으며, 협동조합 103개, 마을기업 8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