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환경미화원과 함께한 초복 삼계탕
- 구내식당에서 청사 환경미화원과 삼계탕을 먹으면서 노고 격려
2017-07-12 경북 이성열 기자
청사 환경미화원들은 청사부지 24만5000㎡와 건축물연면적 143천㎡의 내․외부의 청소를 담당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인 이른 시간에 각 실과 사무실을 청소하고, 근무시간 중에는 휴게실등 공용공간을 관리하고 있으며, 휴일에도 청사방문객을 위해 순번대로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날 함께 자리한 환경미화원 권모씨는 “먼저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청소를 하다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도청을 관리하는데 나도 한 몫 한다는 뿌듯함도 있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