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 화성시 관광개발을 위한 '현장답사' 실시

2017-07-10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는 6일 궁평리, 제부도 관광자원 현황 및 관광지 개발계획 파악 등을 위하여 궁평종합관광조성계획 현장 및 제부도, 대부도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답사는 수도권 인근 지역 및 서해안권의 유리한 관광 입지환경을 바탕으로 궁평리, 제부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입지조건과 인근 대부도 관광지와의 연계 등을 모색하기 위한 방문이다.

궁평리 종합관광지 조성사업은 서신면 궁평리 일원에 공공편익시설 및 상가시설,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부지면적 14만9781㎡, 건축연면적 4658㎡)으로 2018년 실시설계 후 2019년 말 준공 예정이다.

‘화성시 문화관광 발전 연구회’는 시의 문화관광자원 및 여건 분석, 관광지간 연계방안 모색, 우수관광지 사례 분석 등을 통하여 화성시의 관광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2017년 3월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규칙’에 따라 등록한 연구회로, 연구단체 대표자 오문섭 의원을 필두로 박진섭 의원, 용환보 의원, 원유민 의원, 이성희 의원, 허인숙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 중이며, 이날 4차 모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