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오는 28일 청춘노래자랑 양주시편 열려

2017-07-07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민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청춘노래자랑, 양주시편’이 오는 28일 덕계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청춘노래자랑은 지역 내 전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live 서울경기케이블TV가 주관하고 양주시가 후원하여 공개녹화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노래자랑은 오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예선을 거쳐 28일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오승근, 강민주, 동후, 숙행, 예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본선을 통해 최우수(1명) 150만 원, 우수(1명) 70만 원, 장려(1명) 50만 원, 인기(2명) 각 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입상메달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청춘노래자랑 홈페이지 신청 게시판 또는 양주시청 문화관광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예선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청춘노래자랑, 양주시편‘은 오는 8월 26일 오전 11시 30분 D'live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