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 한약재 시험·검사기관 ‘적합’
도내 유일 한약재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 안전성 확보
2017-07-07 경남 이도균 기자
이번 재지정은 관련 법률에 의거 검사기관 유효기간 만료 도래에 따라 신청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품질관리 기준 평가, 검사능력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오는 16일부터 2020년 7월 15일까지(3년간) 재지정에 따른 유효기간을 통보받았다.
한편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은 “이번 한약재 시험·검사기관 재지정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안전한 한약재 유통에 기여하고, 한방·항노화 거점 연구기관으로서 한약재 생산자 및 기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