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책으로 세상을 읽다
오는 27일 읽기에서 글쓰기로 이어지는 인문학 강의 진행
2017-07-05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한 요즈음 새로운 시대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때이다. 이권우 평론가는 “창의력과 혁신적인 사유의 바탕 힘은 바로 책”이라고 말하며 강의를 통해 책읽기의 중요성을 깨달음과 통시에 책으로 세상을 읽고 폭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옥선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쓰는 인문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독창적인 사유의 힘인 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길 위의 인문학 강의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오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