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기원,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 기술교육 가져
농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 농가 76명 참석
2017-06-30 경남 이도균 기자
교육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하두수 원예수출담당이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사업 설명’에 관해 강의하고, 신한에이텍 장재욱 소장이 ‘ICT기기·복합환경제어기 관리 및 활용기술’에 관해, 대영씨앤이(주) 이정필 수석컨설턴트가 ‘온실환경 관리 원리와 재배기술이해’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경남형 스마트 팜 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5개 사업 76개소에 150만 원을 투입해 경남권역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이상대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ICT 융복합 기술을 영농에 활용하는 스마트 팜 농가의 활용도 제고로 생산성 향상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