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 익사이팅한 일이 벌어진다
7월 21∼23일 ‘어슬링 익사이팅 여행’…익스트림·힐링·역사 체험
2017-06-29 경남 이도균 기자
먼저 익스트림 레포츠로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 속에서 섬진강 뱃길을 누비는 카누체험, 북천 레일바이크, 형제봉 패러글라이딩, 섬진강 열기구, 섬진강 래프팅, 스윙 점프 등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여행은 프리패스권, 6개 체험권, 레일바이크 패스권 등 참가자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숙박 할인권과 알프스 푸드마켓 할인권이 제공되고, 곳곳에 순환버스, 순환봉고차가 준비돼 차 없이도 원활하게 여행할 수 있다.
이츠스토리 관계자는 “익사이팅 레포츠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문의가 많아 하동군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차원에서 여름 여행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어슬렁 익사이팅여행 입장권은 http://naver.me/xRjCSUTb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