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해진 보건소
2003-09-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 이같은 사실이 오도돼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 등 약 40개의 외국인근로자와 관련된 단체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한 이번 무료검진을 즉각 철회하라는 항의서한을 받았다.이유는 천안시가 다른질병군의 검진은 빼고 에이즈 등에 촛점을 맞춰 마치 에이즈에 감염된 근로자를 적발해 강제출국시키려는 의도와 혐오성전염병에 국한해 심각한 인권침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충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