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1일 엄마·자식 되어주기 행사가 16일 오전 갈말읍 군탄공원에서 문경현군수권한대행과 한우리부녀회원, 군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철원군 및 한우리부녀회(회장 이애숙)는 이날 엄마가 없는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등 40여명과 함께 떡과 과일 등 각종 음식을 나누고 따뜻한 대화를 가졌다. 소년소녀가장들도 한우리부녀회원들과 각종 장기자랑과 모자결연행사를 갖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