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형산강 자연보호 및 생태복원 활동 - 7월 신사옥 입주 앞두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약속 2017-06-13 경북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3일 동국대학교와 공동으로 경주시 서악동 공단 신사옥 인근 서천둔치 일원에서 형산강 자연보호 및 생태복원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공단과 동국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형산강 지류의 쓰레기 수거 및 수질개선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7월 신사옥 시대를 맞아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방폐물사업의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