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앞바다는 다시마 풍년 2017-06-08 전남 김도형기자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 회진면 장산마을에서 어민들이 다시마를 정성스럽게 펴 말리고 있다. 회진면 앞바다에서 2년 이상 자란 다시마는 키가 크고 잎이 두꺼워 상품가치가 높다. 한편 다시마는 알긴산과 라미닌, 칼륨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