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랜섬웨어와 몸캠피싱 예방 홍보 나서

5일 차없는 거리...‘사이버캅’ 앱을 설치 권장

2017-06-06     경남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총경 류재응)는 지난 5일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신종 사이버 범죄인 랜섬웨어와 몸캠피싱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법을 안내하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했다.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므로 출처 불명확한 전자우편, 문자 등의 첨부파일은 절대 실행하지 않도록 하고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사이버캅’ 앱을 설치할 것을 권장하는 한편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