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천식 포천시부시장,‘찾아가는 아침친절교육’ 친절강사로 나서
2017-06-02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민천식 부시장은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감사와 함께 감동을 느끼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공직자 친절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친절교육, 매일 아침 친절4s 교육, 미션! 친절 4s의 날, 친절매니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시정 1순위인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16만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