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이유적 활용프로그램 ‘율곡코드’ 운영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인기
2017-06-01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지난 4월 15일과 5월 20일 진행한 ’코드네임 22 : 별에서 온 그대‘에는 60여명의 초등학생이 율곡에 대한 퀴즈와 전통놀이인 화가투놀이를 응용한 미션을 체험하며 율곡이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7월부터 11월까지는 ‘코드네임 1551 : 효의 뿌리를 찾아서’, ‘코드네임 11 : 율곡과 마주하다’ 등 2개 프로그램이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연근요리 만들기, 자경문 11조 캘리그라피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율곡코드’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