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삼성특혜? 잘 모르겠다" 2017-05-31 정대웅 기자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31일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씨는 '삼성뇌물 공모'와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재산 밀반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