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바다의 날 기념 국가어업지도선 공개
2017-05-30 전남 김영승 기자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초·중·고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가어업지도선 승선과 고속 단속정 승선체험을 할 수 있다.
김평전 서해어업관리단장은 “바다의 날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수산자원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