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공공장소 흡연, 이제 그만"
금연 환경 조성 위한 민·관·경 야간합동점검 실시
2017-05-29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특히 호프집 등 음식점, pc방 및 공원에 대해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공중 이용 시설 내 금연정착을 위해 평일 주·야간뿐 아니라 주말에도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